♣포토1
[스크랩] 김장 했습니다,ㅎㅎ
유수기
2012. 12. 5. 15:51
해남 배추 60kg .24포기 ...
그것도 김장 이라고 힘드네요.
예전엔 30포기 사서 다듬고 절이고 씻고 했는데.
이젠 다 절여서 깨끗히 씻어서 집안 까지
갔다 주는거 버무려 넣기만 하는데도
힘들다고 아우성 이니 갈수록 엄살만 늘어 가나 봅니다,
많든 적든 겨우내내 먹을 김치 해치우고나니
마음은 후련 합니다,
김치 냉장고 한가득 김치 채워 놓으니
부자가 된듯...ㅎㅎ
다끝내놓고 고기 삶아서 보쌈으로 저녁 밥상도 푸짐 하게...
출처 : 충주남산 31회
글쓴이 : 강유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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